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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9월17일까지 휴가철 특별방역 운영
2021년 07월 14일(수) 23:00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장성군이 휴가철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방역 고삐를 더 단단히 조이는 대책을 마련했다.

장성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수도권 등 타 지역 방문자 증가에 대비해 오는 9월17일까지 ‘휴가철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전남도의 행정명령에 따라 실내·외 전역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사적 모임은 8명, 행사·집회 인원은 10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최근 7일 이내 수도권 방문자와 타 지역 방문자는 보건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도록 독려한다.

이를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오는 31일까지 3주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도 속도를 낸다. 장성군은 9월 말까지 전 군민의 70%인 3만1000여명까지 1차 접종 완료를 목표로 전화·문자·우편, 이·동장 등을 통해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오는 19~20일은 고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을 시작으로, 19~24일은 50~59세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자치단체 자율접종 대상인 운수업자와 환경미화원, 택배원, 검침원, 학원강사, 종교단체 관계자 등의 직업군은 19~28일 사전 예약 후 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자가격리 면제, 경로당 이용 등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서둘러 예약을 해달라”고 말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