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골프존 지투어’ 타이틀 스폰서 협약
금호타이어는 ‘2021 골프존 지투어(GTOUR)’ 정규시즌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면서 국내 골프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지투어는 스크린 골프를 이용해 라운드를 펼치는 프로골프 대회로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현직 프로 골퍼들이 골프존 투비전 시스템 상의 지정된 코스에서 온라인 예선, 전국 결선을 치러 우승자를 가린다.
올해 지투어는 지난 13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남자 1차 결선을 시작으로 정규시즌이 개최됐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타이틀 스폰서 외에도 전국 골프존 CC에 비상대피와 골프에티켓 광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강승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전국 6740여개 골프존 매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브랜드 호감도를 높여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2021 금호타이어 GTOUR MEN’s 1차 대회’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JTBC Golf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된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지투어는 스크린 골프를 이용해 라운드를 펼치는 프로골프 대회로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현직 프로 골퍼들이 골프존 투비전 시스템 상의 지정된 코스에서 온라인 예선, 전국 결선을 치러 우승자를 가린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타이틀 스폰서 외에도 전국 골프존 CC에 비상대피와 골프에티켓 광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강승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전국 6740여개 골프존 매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브랜드 호감도를 높여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2021 금호타이어 GTOUR MEN’s 1차 대회’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JTBC Golf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