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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멍이냥이’ 체크카드로 돌아왔다
이미용비 10%·커피전문점 5% 캐시백
2021년 03월 09일(화) 15:05
<광주은행 제공>
지난해 출시 100일 만에 5000좌를 돌파한 광주은행 ‘멍이냥이’ 카드가 체크카드로 돌아왔다.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1000만 반려동물 가구 경향에 맞춰 ‘멍이냥이’ 신용카드에 이어 체크카드를 최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신용카드는 지난해 5월 나온 뒤 3주 만에 1000좌, 100여 일 만에 5000좌 판매됐다.

소문난 애견가인 송종욱 행장은 반려동물 가정에는 매달 들어가는 사료와 진료비가 적지 않은 부담이라는 점에 착안해 특화 카드 상품을 고안해냈다.

광주은행은 카드사 가운데 유일하게 자신의 반려동물 사진을 카드 앞면에 싣는 ‘사진카드 발급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멍이냥이카드를 들고 반려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잇따라 오르고 있다.

새로 나온 ‘멍이냥이 체크카드’는 반려동물 관련 지출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료와 간식비, 질병 예방·치료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애완동물과 동물병원(용품·사료·미용 등) 업종에서 사용하면 해당 금액의 10%를 돌려준다.

이외 온라인쇼핑몰(G마켓·옥션·11번가·티몬·쿠팡·위메프), 커피(스타벅스·할리스·투썸플레이스 등 9개),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에서도 5% 캐시백 혜택이 있다.

‘멍이냥이 체크카드’도 광주은행 전국 영업점을 방문하면 발급할 수 있다. 광주은행 모바일웹(m.kjbank.com)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발급할 수 있다.

김재중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신용카드를 발급하기 어려운 일부 학생과 주부 고객들로부터 여럿 요청을 받아 ‘멍이냥이’ 체크카드를 만들게 됐다”며 “이 상품을 통해 KJ카드만의 특별한 혜택을 펫팸족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