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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인기모델, 보험료 인하
S·C 클래스 등 등급 2단계 ↑
2021년 03월 09일(화) 04:00
메르세데스-벤츠 S 클래스와 C 클래스를 비롯한 주요 인기모델의 자동차 보험료가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보험개발원에서 실시하는 차량모델등급 평가 결과에서 S 클래스와 C 클래스, GLC, CLS 등 주요 인기모델의 차량모델 등급이 최대 2단계 상승했다고 8일 밝혔다.

보험개발원의 차량모델등급 평가는 차량모델별 충돌사고 시 손상 정도 및 수리 용이성, 손해율에 따라 보험료 등급을 매년 책정하는 제도다. 1등급부터 최고 26등급으로 평가되며 1개 등급 상승 시 자동차보험료가 약 5%에서 10%까지 감소한다.

이번 2021년 차량모델등급 평가에서 S 클래스와 C 클래스는 전년대비 2단계 상승한 17등급과 10등급을 기록했고, CLS은 전년대비 1단계 상승한 11등급으로 상향 평가됐다. 특히 GLC는 1단계 상승한 17등급으로 책정되며 2016년 국내 첫 출시 이후 5년 연속 상승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의 자동차 보험료 역시 최대 5~10% 상당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해당 차량의 상향된 보험개발원의 차량모델등급은 지난 1월 시점부터 일괄 적용된다. 조정된 자차보험료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가입한 손해보험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