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연수원, 2021학년도 새학기 대비 교직원 역량 강화에 최선
광주교육연수원은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직무연수 37개 과정을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시대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21학년도 새학기 대비 교직원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광주교육연수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의실 방역, 연수생 소규모 운영, 실내외 거리두기, 출석·원격강의 병행 등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지난 한 달 동안 관련 연수를 진행했다. 또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등을 통해 기존 직무연수의 틀을 벗어난 연수혁신을 시도했다.
광주교육연수원은 원격수업 대비, 교원의 에듀테크 활용능력 신장을 위해 ‘교사 원격수업을 고민하다’ ‘배움 중심 학생 참여수업’ 등 두 개 과정을 운영했다. 새학기 학생·학부모 상담을 위한 ‘상담과 생활교육 직무연수’를 운영, 예방적 생활교육 방법과 상담기법 등을 소개하고 실습했다.
특히 ‘코로나 블루’로 고통을 겪는 학생·학부모의 증가로 새학기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교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기획하기도 했다.
양숙자 광주교육연수원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길을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중심의 연수를 기획하고 운영해 교직원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
광주교육연수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강의실 방역, 연수생 소규모 운영, 실내외 거리두기, 출석·원격강의 병행 등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지난 한 달 동안 관련 연수를 진행했다. 또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등을 통해 기존 직무연수의 틀을 벗어난 연수혁신을 시도했다.
특히 ‘코로나 블루’로 고통을 겪는 학생·학부모의 증가로 새학기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교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기획하기도 했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