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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호남본부, 올 상반기 5600억원 신규보증 지원
2021년 02월 25일(목) 17:13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는 올해 상반기(1~6월) 5600억원 규모 신규 보증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 추경예산을 확보했던 지난해 상반기(5820억원)에 비해서는 10% 가량 감소한 규모라고 신보 측은 설명했다.

신보 호남영업본부는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상반기 신규보증에 지역 중소기업에 유동화 회사보증 400억원을 포함시켰다.

호남본부는 정부 ‘한국판 뉴딜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자 중점 정책부문에 뉴딜기업 지원 관련 ‘신성장동력분야’를 신설해 4609억원을 지원한다.

창업기업에는 6750억원, 수출기업에는 2845억원을 보증 공급할 계획이다. 자동차·화학·조선업 등 7대 주력산업 영위 기업에 대한 보증규모는 1602억 원이다. 여기에는 신규 보증과 함께 기존 보증이용 업체에 대한 연장 공급액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지역 중소기업의 외상거래 위험 해소를 위해 8451억원 상당 매출채권보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의 부실방지 및 연쇄도산을 막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약속한 기일에 외상 판매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이를 신보가 최대 80%까지 보상해준다.

오재택 신보 호남본부장은 “정책금융 선도 기관으로서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가 다시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신보는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