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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자치구 부단체장 첫 상생회의…현안 공동대응
자치구별 대표 정책·혁신과제 논의
2021년 02월 23일(화) 18:59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23일 오전 시청 행정부시장실에서 5개 자치구 부구청장들과 상생회의를 갖고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광주시는 23일 광주시청에서 5개 자치구 부단체장과 제1차 상생 회의를 열고 시와 자치구 간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로, 앞으로 격월제로 열릴 예정이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5개 부단체장이 참석해 자치구별 대표 정책(사업)과 민원서비스 개선 분야, 혁신과제를 공유하고 상생 안건을 논의했다.

자치구 대표 정책으로 동구는 ‘꼬(꽃)두메’ 자원순환 마을 조성, 서구는 시설관리공단 설립, 남구는 백운광장 도시재생 뉴딜, 북구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 광산구는 ‘행복으路 걷기’ 사업을 들었다.

또한, ▲동구는 우리동네 명예행정관 제도 광주권역 확대 ▲서구는 광주 통합 모바일 플랫폼 구축 ▲남구는 친절·신속 민원서비스 ‘Man-to-man빨간펜’ ▲북구는 수요자 중심 ‘광주하나로’ 온라인 민원서비스 운영 ▲광산구는 광주imap 활용한 365 비대면 민원서비스 혁신과제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3월 열리는 제6차 광주시·자치구 상생 회의 협의 안건으로는 문화강좌 비정규직 민생안정 자금 지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료인력 확보 대책, 학대 피해 아동쉼터 추가 설치 등을 선정했다.

김종효 부시장은 “시의 협조 사항을 전달하고 자치구 건의 위주로 진행한 기존 시와 자치구 간담회 형식을 탈피하고 시와 자치구의 상생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지속적인 소통 창구로서 상생 회의를 정례화하겠다”고 말했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