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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폐광지역 시장·군수 행정협 “장기계획 세울 수 있게 폐광지원 시한 없애야”
“강원랜드 매출 15% 기금 배정을”
2021년 01월 31일(일) 23:15
구충곤 화순군수 등 전국 폐광지역 7개 지자체 시장·군수는 지난 29일 산자부를 방문해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촉구했다. <화순군 제공>
전국 폐광지역 시장·군수 행정협의회(회장 구충곤 화순군수)는 지난 29일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폐특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정을 촉구했다.

구충곤 화순군수 등 협의회 소속 7개 지자체 시장·군수는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문동민 정책관을 만나 폐특법 개정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협의회는 폐광기금의 한계를 주장하며 시·군 지역개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강원랜드 매출액의 15%를 폐광기금으로 배정해 줄 것을 산자부에 요청했다.

구충곤 협의회장은 “폐특법 적용 시한 연장만으로는 지역개발을 위한 장기 계획을 세울 수 없다”며 “시한 규정 자체를 삭제해야 폐광지역 주민들을 위한 미래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화순=배영재 기자 by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