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모집
광주 60명·전남 45명 초창기 창업 지원
![]() 전국 청년창업사관학교 분포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제11기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 등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청년창업자로, 창업 후 3년 이내 창업기업 대표자다.
모집규모는 광주 60명, 전남 45명을 비롯한 전국 총 1065명이다. 이들에게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원의 정부보조금을 비롯해 사무공간과 제품 제작 관련 장비인프라, 코칭, 교육, 판로개척 등 초창기 창업 전반을 지원한다.
특히 광주는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디지털생체의료, 지능형가전, 광융합, 스마트금형 등 지역특화업종을 우선 선발하고, 전남은 바이오헬스케어, 첨단운송기기부품, 그린에너지, 저탄소지능형소재부품 등 업종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8일 오후 5시까지이며,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모집대상은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 등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청년창업자로, 창업 후 3년 이내 창업기업 대표자다.
모집규모는 광주 60명, 전남 45명을 비롯한 전국 총 1065명이다. 이들에게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원의 정부보조금을 비롯해 사무공간과 제품 제작 관련 장비인프라, 코칭, 교육, 판로개척 등 초창기 창업 전반을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8일 오후 5시까지이며,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