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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신중년’ 맞춤 일자리 제공
국비 4억여원 확보
2021년 01월 13일(수) 21:30
북구청 전경 <광주일보 자료사진>
광주시 북구가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신중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233개를 제공한다.

13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 82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사업은 50세 이상 70세 미만 은퇴 전문 인력이 그동안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일자리사업이다.

북구는 올해 사업에 참여할 기관·단체를 모집, 오는 2월까지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3월~12월까지 총 사업비 5억 3600만원을 들여 중장년층 전문 인력 23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북구는 사업 참여자들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문화, 예술,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등이 안고 있는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중장년층의 사회적 경제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