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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전 부총리 ‘유쾌한 반란’, 7일 장성아카데미 초청 강연
군, 유튜브 채널 실시간 중계
2021년 01월 05일(화) 19:30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김동연<사진> ‘유쾌한반란’ 이사장이 21세기장성아카데미 강단에 선다.

5일 장성군에 따르면 김 전 부총리가 7일 오후 4시30분부터 열리는 제1122회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강사로 초빙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현장 강연에는 제한된 청중만 참여할 수 있다. 장성군 유튜브 채널에서는 누구나 강연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번 강연에서 김 전 부총리는 현실을 극복하고 변화시키는 가장 적극적인 의지 표현인 ‘반란’을 주제로 타인, 자신, 사회가 던지는 세 가지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김 전 부총리는 지난해 1월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을 세워 계층 이동, 혁신 성장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도모하고 있다. 저서로는 ‘있는 자리 흩트리기’ 등이 있다.

김 전 부총리는 지난해 2월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초빙됐으나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강연이 1년 가까이 연기됐다.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교육이다’를 기치로 1995년 9월 15일 첫 강좌를 열었다. 그동안 김황식 전 국무총리,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임권택 영화감독, 조정래 작가,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 이국종 아주대학교의료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등 각계 인사가 강연을 이어왔다.

지난 2019년에는 유럽연합 오피셜월드레코드(EU OWR)로부터 ‘세계 최장기간 운영된 정기적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증을 받았다.

장성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해 2월 강연을 중단했다가 지난달 현장 및 온라인 생중계 시범강연을 재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 이상 격상되면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