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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공립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확충 전국 1위
2020년 12월 20일(일) 23:25
고흥군은 지난 18일 공립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확충분야 전국 1위를 차지, 대상을 수상했다. <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지난18일 공립 치매전담형 요양시설 확충 분야 전국 1위를 차지, 대상을 수상했다.

20일 고흥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의 기조에 맞게 공립요양 시설 확충사업을 진행 중인 지역에 대해 지자체의 관심 및 협조도, 확충목표 추진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전남도가 1차 추천 후 보건복지부 평가위원회를 통한 최종 종합심사를 거쳐 대상이 결정됐다.

고흥군의 ‘고흥노인건강복지타운’은 민선 7기 군수 공약을 비롯해 지역주민의 염원을 담아 추진한 사업으로, 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비책 마련 및 치매 인구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비한 사례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치매 전담형 요양 시설과 주야간보호센터의 규모 확대를 위한 국비 추가 확보, 노인 여가 시설과 재가복지시설, 노인 의료시설의 시설 복합화로 타지역과 차별화된 사업추진을 했다는 점에서도 좋은 점수가 이어졌다.

고흥군은 치매 환자가 2020년 11월 말 기준 1747명으로 매년 3% 가까이 증가하고 증가 폭도 매년 커지고 있다.

/고흥=주각중 기자 gjj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