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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미래교육재단 출범…‘즐거운 교육도시’ 비전 선포
2020년 12월 17일(목) 21:30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6월 설립된 곡성미래교육재단이 정식 출범을 선언하고 ‘사람과 미래를 잇는 즐거운 교육도시’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17일 곡성군에 따르면 15일 곡성미래교육관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유근기 곡성군수,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등과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뤄진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됐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초대 이사장인 유근기 곡성군수는 비전 선포와 재단의 핵심 가치와 추진 방향을 직접 브리핑했다.

재단은 이날 출범식에서 120인 원탁토론, 815명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교육 비전을 발표했다.

곡성미래교육재단은 사람이 모이는 곡성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사람과 미래를 잇는 즐거운 교육도시’를 만들 것임을 선언하고, 핵심 가치로 ▲창의·혁신 ▲연대와 협력 ▲함께 성장 ▲지역 활력 등을 내세웠다.

곡성군은 지난해부터 인구감소 등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교육 강화를 핵심과제로 인식하고 곡성미래교육재단 설립을 추진, 지난 6월 법인 등기를 마쳤다.

유군기 군수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교육만이 희망이라 생각했다”며 “양질의 교육여건을 마련해 곡성사람이 성장함으로써 지역 회생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미래교육재단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