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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코로나 막는 ‘대학생 호루라기 방역단’ 운영
다중시설 순회하며 마스크 착용 지도…일자리 창출 연계
2020년 12월 16일(수) 19:20
장흥군은 코로나19의 적극 방역을 위해 ‘대학생 호루라기 방역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는 ‘호루라기 방역단’은 지역 출신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됐다.

호루라기 방역단은 전통시장, 터미널, 식당, 커피숍 등 다중이용시설을 순회하며, 호루라기를 활용해 마스크 착용을 지도한다.

마스크가 없는 지역민에게는 미리 준비한 마스크를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호루라기 호출을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시행한다.

2021년 1월부터는 대학생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방역단을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장흥군을 청정지역으로 유지해 지역주민이 코로나19로 걱정하지 않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 ky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