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조선대학교, ‘2020 대한민국 사립대학 사회책임지수’ 호남권 1위
2020년 12월 04일(금) 14:18
조선대학교가 지역사회를 위한 기관이라는 인식과 사회적 책무 의식이 가장 높은 사립대학으로 꼽혔다.

4일 조선대(총장 민영돈)에 따르면 최근 ‘2020 대한민국 사립대학 사회책임지수’에서 조선대가 호남(광주·전남·북)제주권 사립대학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2020 대한민국 사립대학 사회책임지수’는 르몽드디플로마티크·한국CSR연구소(소장 안치용)가 공동으로 기획·시행한 사립대학 종합평가다. 전국 151개 사립대학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대학이 학생과 교수, 교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기관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교수와 학생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여건을 확보하고 있는지를 비롯, 비정규직 비율이나 지역사회를 위한 공개 강의 실적 등 소통과 상생의 관점에서 대학을 바라봤다. 평가는 노동, 학생, 인권, 지역사회, 환경, 공정성, 운영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이뤄졌다.

조선대는 총점 563.01점을 받으며 호남권 사립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노동과 환경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선대학교 민영돈 총장은 “조선대가 국내 유일의 민립대학인 만큼 대학이 지닌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