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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신주쿠에서 만나는 전남도 친환경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일본 1호점 27일 개설
2020년 11월 28일(토) 07:00
27일 도쿄 신주쿠 소재 대형마트 ‘예스마트’에 개설된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전남도청 제공>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일본 제1호점이 도쿄 신주쿠에 개설됐다.

전남도는 “27일 도쿄 신주쿠에 소재한 대형마트인 ‘예스마트’에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설로 전남도는 12번째 해외 상설판매장을 갖추게 됐다. 특히 일본은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의 32.5%(2020년 10월 기준)를 차지하는 1위 수출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판매장이 위치한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는 일본 젊은이들이 한류드라마 및 K팝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음식을 맛보기 위해 모여드는 한류의 중심지다.

개장식에서는 전남도의 친환경 이미지를 앞세운 김, 미역, 다시마, 꼬막 등 수산 가공품과 유자차, 배추김치, 갓김치 등 전남의 특산물이 높은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시식용 김치를 사은품으로 배부하고 친환경 농수산물 홍보 활동도 진행하면서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남도는 도쿄 상설판매장이 한인 대규모 주거단지와 상가에 인접해 있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전남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제품을 다양화해 수출을 확대할 방침이다.

12월에는 미국 뉴욕, 태국 방콕에도 상설판매장을 추가로 열 예정이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