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 속 복지공백 최소화 광주복지재단 최우수 기관 선정
광주복지재단은 “지난 9월 22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된 ‘코로나 일상, 광주복지실천사례 공모전’에 대한 최우수 사업기관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선제적 대응으로 복지공백 최소화 우수 실천사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에는 노인, 장애인, 청소년 등 사회복지현장과 행정 등 다양한 복지영역에서 32편의 실천사례가 접수됐다.
재단은 현장, 학계, 언론, 행정 등으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시장상 및 재단 대표이사상 수상 기관 총 10개소를 선정했다.
시장상으로 선정된 5개소는 ‘방구석 온(On)림픽’을 개최한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포함해 인애종합사회복지관, 광주시장애인복지관, 광산구청 복지지원과, 광산구행복나루노인복지관 등이다.
공모전 수상작을 포함한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실천사례들에는 시설 중심 집단서비스에서 지역사회와 가정 중심으로 개별화된 서비스로의 전환, 실천현장 필요에 따라 자발적으로 개발되고 확장되는 비대면 서비스 등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등이 담겨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
코로나19 위기에서도 선제적 대응으로 복지공백 최소화 우수 실천사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에는 노인, 장애인, 청소년 등 사회복지현장과 행정 등 다양한 복지영역에서 32편의 실천사례가 접수됐다.
시장상으로 선정된 5개소는 ‘방구석 온(On)림픽’을 개최한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포함해 인애종합사회복지관, 광주시장애인복지관, 광산구청 복지지원과, 광산구행복나루노인복지관 등이다.
공모전 수상작을 포함한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실천사례들에는 시설 중심 집단서비스에서 지역사회와 가정 중심으로 개별화된 서비스로의 전환, 실천현장 필요에 따라 자발적으로 개발되고 확장되는 비대면 서비스 등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등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