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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경찰 “휴~” ...진단검사 전원 음성
우려했던 치안공백 없어
2020년 11월 17일(화) 21:25
광주광산경찰서 경찰관 전원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면서 치안공백이 우려됐지만 다행히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7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광산경찰 소속 A경위는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70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광산경찰은 A경위가 근무한 청사 3층을 폐쇄하고, 같은 층에 있는 보안계·여성청소년계 등 일부 부서 업무도 일시 중단했다. 또 17일 오전 A경위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광산경찰서 소속 경찰관 117명이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후께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A경위는 지난 14일 오후 광주시 북구 충효동 인근 식당에서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인 광주 561번 환자와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A경위와 식사를 함께했던 직원들은 3일 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일부 중단됐던 업무는 18일부터 재개한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