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휘에드가, 목포·무안·신안 청년 자립기반 마련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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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희망제작소는 도휘에드가와 함께 목포·무안·신안지역의 청소년·청년·비영리단체 자립 기반 마련에 나섰다.
10일 희망제작소에 따르면 도휘에드가는 전날인 9일 무안군 도휘에드가 5층 회의실에서 기부금 2억1000만원을 희망제작소에 전달하고 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김신남 목포시 부시장, 임주환 희망제작소 부소장, 조현철 도휘에드가 회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제작소는 이 기부금으로 3~6개월 간 청소년 사회혁신 리빙랩과 청년정책 공론장(파란상자), 비영리단체 자립을 위한 ‘모금전문가학교 목포캠퍼스’ 등을 운영한다.
조현철 도휘에드가 회장은 “지역 청년과 청소년들이 지역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확장할 지역혁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무안=임동현 기자 idh@kwangju.co.kr
10일 희망제작소에 따르면 도휘에드가는 전날인 9일 무안군 도휘에드가 5층 회의실에서 기부금 2억1000만원을 희망제작소에 전달하고 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김신남 목포시 부시장, 임주환 희망제작소 부소장, 조현철 도휘에드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현철 도휘에드가 회장은 “지역 청년과 청소년들이 지역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확장할 지역혁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무안=임동현 기자 id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