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남악신도시에 수영장·체육관 건립
354억 들여 2024년 준공 … 행안부 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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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이 남악신도시에서 추진하는 체육시설 확충사업이 본격화한다.
무안군은 최근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확충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체육시설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7900㎡ 규모로 총사업비 354억원이 투입돼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등을 마련한다.
무안군은 2021년 시설 설계비를 확보하고 2024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체육시설이 완공되면 지역주민들의 체육복지는 물론, 학생들의 생존수영 등 교육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투자심사 통과는 사전컨설팅 등을 통해 남악신도시의 부족한 시설확충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임동현 기자 idh@kwangju.co.kr
무안군은 최근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확충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체육시설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7900㎡ 규모로 총사업비 354억원이 투입돼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등을 마련한다.
체육시설이 완공되면 지역주민들의 체육복지는 물론, 학생들의 생존수영 등 교육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투자심사 통과는 사전컨설팅 등을 통해 남악신도시의 부족한 시설확충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생활체육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임동현 기자 id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