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아열대농업 발전 협력
장성군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지난 3일 아열대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성군은 농촌진흥청 산하 시험연구기관인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의 성공적인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원예농업 분야 현장 연구와 기술 상용화, 원예농업 관련 우수인력 양성과 교육, 학술정보 교류와 기술개발 자문 등에 협력한다.
아열대작물 대량생산 기술, 기능성 성분 추출과 가공기술 습득, 등록인증 관련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장성군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13㏊ 규모인 아열대작물 재배 면적을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가 준공되는 2023년까지 20㏊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군이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함께 대한민국 미래 농업 대전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
장성군은 농촌진흥청 산하 시험연구기관인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의 성공적인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원예농업 분야 현장 연구와 기술 상용화, 원예농업 관련 우수인력 양성과 교육, 학술정보 교류와 기술개발 자문 등에 협력한다.
장성군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13㏊ 규모인 아열대작물 재배 면적을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가 준공되는 2023년까지 20㏊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군이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함께 대한민국 미래 농업 대전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