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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21 K5’ 고급지네
2020년 10월 19일(월) 17:43
기아자동차가 K5 연식 변경 모델 ‘2021 K5’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년형 K5는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화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고객 의견을 반영해 트림별 사양을 구성하는 등 선택사양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는 게 기아차의 설명이다.

기아차는 기존 K5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만 적용했던 앞 좌석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2021 K5 전 트림으로 확대해 정숙성을 끌어올렸고,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부터 A필라와 B필라에 니트 내장재를 적용하는 등 상품 전반의 고급감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또 최신 기술을 선호하는 K5 고객 특성을 고려해 리모트 360도 뷰 기능을 2021 K5에 새롭게 추가해 스마트폰으로 차량 주변 전방위를 영상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브리드 모델 시그니처 트림에는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RSPA)를 기본 적용하고, 18인치 전면가공 휠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 K5 구매 고객들의 선호사양 중 하나인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단독 선택 품목으로 구성하고 가격을 74만원에서 64만원으로 낮춰 부담을 낮췄으며, 기존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 선택 시에만 적용 가능했던 레인센서와 오토 디포그 기능은 프레스티지 트림 기본 사양으로 구성해 상품성을 더했다.

2021 K5 판매가격은 2.0 가솔린 모델과 1.6 가솔린 터보 모델이 각각 ▲트렌디 2356만원(2435만원) ▲프레스티지 2606만원(2724만원) ▲노블레스 2803만원(2921만원) ▲시그니처 3073만원(3151만원)이다. K5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754만원 ▲프레스티지 2951만원 ▲노블레스 3149만원 ▲시그니처 3365만원이다.

기아차는 2021 K5 출시와 함께 오토 할부 이용 10월 K5 출고 고객 대상으로 스마트워치를 증정하고, 할부 기간에 따른 1·2·3 스마트 저금리 할부, 젊은 층의 구매 부담을 경감시키는 2030 스타트플랜, 더블캐시백 프로모션 등 다양한 구매 지원 금융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