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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에서 ‘코로나블루’ 날려버려요
39개소 14일부터 운영 재개
2020년 10월 13일(화) 17:40
진도 자연휴양림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 제공>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됐다. 조심스레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가을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양림으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임시 휴관했던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39개소의 운영을 14일부터 재개한다.

운영을 재개하는 자연휴양림은 천관산, 방장산, 진도 등으로 버스 등 단체 이용은 불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입장만 가능하다.

다만 운영이 재개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 10인실 미만 숲속의 집, 연립동과 야영데크다. 10인실 이상의 숲속의 집, 연립동과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등은 코로나19 대응상황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을 통해 14일 오전 9시부터 예약가능하며, 10월과 11월 이용예약과 주중·주말·우선예약(장애인, 실버전용, 다자녀, 복지바우처) 모두 선착순이다. 12월부터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주중 이용예약은 선착순으로 운영하지만, 주말 및 우선예약은 추첨제로 운영한다. 향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이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생활방역실천지침 등을 준수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박유연 기자 flexibl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