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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체육회 ‘컨디셔닝 센터’ 개소
AI·VR 등 활용 종목별·개인별 특성 맞는 스포츠과학 훈련 지원
2020년 09월 23일(수) 05:00
광주시체육회 컨디셔닝센터에서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스마트 훈련장비를 테스트하고 있다. <광주시체육회 제공>
광주시체육회가 ‘컨디셔닝센터’를 개소한다.

광주시체육회는 “선수들의 부상후 현장복귀 및 종목별·개인별 특성에 맞는 스포츠과학 훈련을 지원하게 될 컨디셔닝 센터를 개소한다”고 22일 밝혔다.

광주시체육회 건물에 들어선 컨디셔닝센터는 경기장과 훈련장에 전문인력들이 직접 파견돼 전문·체계적인 현장밀착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핵심 운영인력은 국가대표선수 출신 트레이너 2명과 건강운동관리사 2명 등이다.

컨디셔닝센터는 1억 7000여만원의 최첨단 장비를 확충,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인공지능(AI)의 장점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스마트 훈련 장비를 갖췄다. 부상회복 및 전문훈련장비와 현장지원을 위한 첨단 장비도 마련했다.

시체육회는 컨디셔닝센터 개소를 민선1기 공약사항 중 ‘광주체육 종합훈련센터’ 건립을 위한 첫 걸음을 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향후 관련 국비지원사업을 따내는 데도 유리해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컨디셔닝센터 지원대상은 광주시체육회에 등록된 광주지역 선수 및 스포츠 클럽 전문선수반 선수다.

컨디셔닝센터 지원사업은 전국 지역스포츠과학센터 11개 가운데 광주에서 최초로 진행된다.

전액 지자체 예산(4억원)지원을 받아 사업을 수행한다.

김창준 광주시체육회장은 “선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광주체육발전과 시민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체육인들을 아낌없는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