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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사흘째 코로나 19 확진 ‘0’ … 전국확진자도 38일 만에 두 자릿수
2020년 09월 20일(일) 11:26
<광주일보 DB>
3일 연속 광주·전남 지역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국 확진자도 82명이 늘면서, 지난달 13일 이후 38일 만에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2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지역 내 추가 확진자 수가 ‘0’을 기록했다.

광주는 지난 7·8일 이틀간 29명의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지역감염(435명)과 해외유입(50명) 등 48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는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거리두기를 시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최근 7일간 확진자는 3명에 그치고 있다.

전남도 코로나19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총 167명의 확진자가 나온 전남에서는 지난 11일 1명 이후 나흘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앞서 16일 1명이 추가됐지만, 해외 입국자였다.

그리고 3일 동안 ‘0’을 유지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38일 만에 추가 확진자가 두 자릿수에 머문 점도 반갑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신규확진자가 82명 늘어 누적 2만2975명이라고 밝혔다. 지역 발생이 72명, 해외유입이 10명이다.

전국적인 추가 확진자가 82명을 기록하면서 지난달 13일 56명 이후 38일 만에 확진자수가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앞서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하면서 지난달 14일부터 19일까지 37일 연속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를 기록했었다.

한편 광주시는 12시 30분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열고 집합금지 대상 등을 조정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지난 9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20일까지 연장했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