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법무보호복지공단, 보호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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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문창수)가 최근 KT&G의 후원을 받아 서구·북구 법무보호대상자 취약계층 3가구에서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돼 주택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선별해 진행됐다.
광주전남지부 심우주거지원위원회는 서구의 한 가구에 자립지원금 20만원을 전달했다. 17~18일에는 다른 대상자의 가정 환경을 개선하고 여성위원회, 취업지원위원회에서 자립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문창수 지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KT&G와 협업으로 보호대상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환경개선이 필요한 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광주전남지부 심우주거지원위원회는 서구의 한 가구에 자립지원금 20만원을 전달했다. 17~18일에는 다른 대상자의 가정 환경을 개선하고 여성위원회, 취업지원위원회에서 자립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