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가족사랑 세대공감’ 인성교육
추석 맞아 편지쓰기 등 진행
전남교육청이 추석을 맞아 ‘가족사랑 세대공감’ 인성교육 수업과 캠페인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대면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면서 피로도가 높아지고,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족 친지들간 만남조차 어려운 상황에서 명절을 뜻 깊게 보내자는 차원이다.
전남도교육청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전 학교를 대상으로 ‘가족사랑 세대공감’ 이라는 인성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인성을 주제로 한 수업은 물론 학생들이 부모와 조부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영상편지와 문자보내기, 손 편지쓰기 등 효·나눔 특색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 교육청은 또 ‘감사해孝 사랑해孝 건강해孝’ 캠페인 현수막을 제작해 학교와 기관에 배포하고, 홈페이지에 배너를 게시하는 등 전남교육공동체가 ‘효’ 실천의지를 다지고 감사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조성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
전남도교육청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전 학교를 대상으로 ‘가족사랑 세대공감’ 이라는 인성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인성을 주제로 한 수업은 물론 학생들이 부모와 조부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영상편지와 문자보내기, 손 편지쓰기 등 효·나눔 특색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