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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출입문 3개 친환경 저상버스 도입
1일부터 진월07번·문흥18…7일부터 수완03번 시범 운행
2020년 09월 03일(목) 00:00
광주시는 “1일부터 출입문이 3개인 ‘친환경 3도어(door) 저상버스’ 6대를 시범 운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진월07번과 문흥18번이 먼저 운행하고 수완03번은 효천1지구 도로정비가 완료되는 9월 7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수완03번은 저상버스 3대가 1일 19회 첨단∼수완지구∼전남대∼조선대∼광주대∼진월지구∼효천지구를 운행한다.

진월07번은 2대가 1일 18회 송암공단∼광주대∼충장치안센터∼전남대∼오치 한전∼일곡지구를, 문흥18번은 1대가 1일 7회 문흥지구∼전남대∼경신여고∼운암동∼동천지구∼운남지구∼월곡지구∼하남2지구∼진곡산단을 다닌다.

승차는 운전석 쪽에 있는 문을 이용하고 하차는 가운데와 뒤쪽 문 2개를 사용한다. 휠체어와 유모차는 가운데 두 번째 문으로 승·하차 할 수 있다.

3도어 저상버스는 바닥이 낮고 길이는 12m로 기존 버스보다 1.1m 정도 더 길다. 의자는 향균 처리했고 출입문이 완전히 닫히기 전까지 출발을 방지하는 세이프티 도어와 비상탈출구,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는 USB 단자를 갖췄다.

광주시 관계자는 “3-door 저상버스가 차내 혼잡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내버스 이용 시에도 마스크를 꼭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