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광주·전남 중기 품질 검정·보증비용 지원
기업 400곳 최대 500만원
![]() 한전KPS 종합기술원 소속 직원이 공구현미경을 사용해 시험편의 길이를 측정하고 있다. <한전KPS 제공> |
한전KPS가 광주·전남 중소기업 260여 곳을 포함한 400여 개 업체의 품질 검정·보증비용을 지원한다.
10일 한전KPS는 지역산업 육성 및 품질보증 지원을 위한 ‘S-슈어’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중소기업의 기술표준화 지원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 대상 기업은 기술 표준 유지를 위한 계측기 및 공기구의 검·교정 비용을 지원받는다. 모든 제조공정의 기초가 되는 계측장비 교정은 제품 품질 유지를 위한 필수 절차이다.
한전KPS는 계측장비 교정 260여 개 업체, 품질교육지원 144개 업체를 선발해 검·교정비 등 총 15억여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대 500만원이다.
또 이 사업을 전국 중소기업 기술표준 및 품질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10일 한전KPS는 지역산업 육성 및 품질보증 지원을 위한 ‘S-슈어’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중소기업의 기술표준화 지원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 대상 기업은 기술 표준 유지를 위한 계측기 및 공기구의 검·교정 비용을 지원받는다. 모든 제조공정의 기초가 되는 계측장비 교정은 제품 품질 유지를 위한 필수 절차이다.
또 이 사업을 전국 중소기업 기술표준 및 품질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