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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충장로 일대 주얼리 집적지구에 공동기반시설 구축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2020년 08월 05일(수) 04:00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광주시 동구 충장로 일대 주얼리 집적지구에 공동기반시설을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공동기반시설은 소공인의 조직화와 협업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10억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 받아 공용장비·시설, 공동 창고, 작업장 등 시설을 갖추고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충장로 4가·5가 일대는 광주 최대 귀금속, 보석 제조 및 유통 집적단지로 1965년부터 자생적으로 조성됐다. 현재 관련 소상공인 65개사가 분포하고 있으며, 주얼리 산업에서 광주의 45%, 동구의 82.3%를 차지하고 있다.

광주시 동구는 집적지구에 전시판매장, 공용장비실 및 교육장과 온라인 마켓 운영시스템 등을 운영해 소상공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기반시설을 구축함에 따라 주얼리 제조 기술의 계승·발전과 제조 공정개선 등을 통한 경쟁력 강화, 협업화를 통한 발전도 기대된다. 이현조 광주전남중기청장은 “지자체와 함께 집적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지역 제조업의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