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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노후 시설물 점검으로 국민안전 지킨다
무상점검 70건 시행
2020년 08월 05일(수) 00:00
시설물점검119센터 직원들이 경북 상주시 상판저수지 도수터널을 점검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상반기 공공시설물 무상점검을 70여 건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시설물점검 119센터’를 운영하며 8월 현재 총 754개소 시설을 무상으로 점검했다.

올 상반기 무상점검 건수는 70여 건으로, 연말까지 연 평균 건수(100여 건)를 넘길 것으로 내다봤다.

무상점검 대상 시설에는 저수지, 방조제, 교량과 같은 기반시설 뿐 아니라, 학교, 공원, 마을 회관 등 공공시설물이 포함된다.

지자체 점검요청이 들어오면 전문 인력이 현장에 출동,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최근에는 장마와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노후 시설 위주 점검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노후 시설의 안전이 우려되면서, 기존 사회기반시설물 점검 지원뿐만 아니라 국민 생활 편익 증진시설까지 점검대상을 확대 시행에 들어갔다. 앞으로 공사는 농어촌 지역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를 사전 예방하는데 협력할 계획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