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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 금값, 역대 최고치 경신
1g당 6만9900원 마감
2020년 07월 13일(월) 20:07
<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불안감으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 가격이 13일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서 역대 최고를 찍었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RX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27% 오른 6만9900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14년 3월 KRX 금시장 개설 이후 최고가다. 종전 최고가(종가 기준)는 지난 5월18일에 기록한 6만9840원이다. 장중 최고가는 지난 6월18일 7만원으로 남아있다.

지난 8일(이하 현지 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6%(10.70달러) 오른 1820.60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9년 만의 최고치를 4거래일 연속 경신했다. 10일 국제 금값은 1801.90달러에 마감, 1800선을 유지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6원 내린 달러당 1200.9원에 거래를 마쳤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