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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월호동 ‘치매안심마을 4호’ 지정
2020년 07월 13일(월) 00:00
여수시가 ‘치매안심마을 4호’로 월호동을 지정했다.
여수시가 최근 치매안심마을로 월호동을 지정했다. 여수지역 네번째 치매안심마을이다.

12일 여수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8일 월호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여수 신월초등학교, 경호초등학교, 봉산파출소, 여수사랑의원, 구봉새마을금고, 농협국동지점 등 월호동 7개 주요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또 통장단·노인회장단·부녀회장 등을 기억지킴이로 위촉했다.

기억지킴이는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정밀검사가 필요하면 보호자에게 연락하는 등 치매 조기발견의 도우미 역할을 수행한다.

여수시는 앞으로 월호동에서 치매 인식개선 교육, 치매 선별검사 전수조사,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치매파트너교육, 치매극복선도단체 양성,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수시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소라면을 시작으로, 한려동(2018년), 서강동(2019년)에 이어 올해 월호동을 지정했다.

/여수=김창화 기자 ch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