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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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9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0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북구는 지난 2010년부터 전국 1위·최우수기관 등에 선정돼 왔으며, 이번 수상으로 10년 연속 수상을 이뤘다. 북구는 신속집행 대상액 1412억원 중 1306억원(92.5%)을 집행해 전국 69개 자치구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 8000만원을 받았다.
북구는 올 상반기 민생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소상공인 지원, SOC(사회간접자본) 구축 등 사업 예산을 빠르게 집행했다. 또 코로나19에 대응해 착한 소비 프로젝트, 화훼농가 소비 활성화 등 사업을 추진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북구는 지난 2010년부터 전국 1위·최우수기관 등에 선정돼 왔으며, 이번 수상으로 10년 연속 수상을 이뤘다. 북구는 신속집행 대상액 1412억원 중 1306억원(92.5%)을 집행해 전국 69개 자치구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 8000만원을 받았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