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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에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들어선다
240억원 들여 2022년 완공
건축설계안 최종 확정
2020년 07월 09일(목) 00:00
영광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들어설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조감도. <영광군 제공>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영광군이 관련 사업 육성을 위해 ‘e-모빌리티 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e-모빌리티(Electronic mobility)는 초소형 4륜 전기자동차와 전기 이륜차 등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2인용 간편 이동수단을 말한다. 매년 이용자들이 크게 늘면서 관련 시장도 커지고 있다.

영광군은 최근 건축설계 공모작 심사위원회를 열고 ㈜건축사사무소 휴먼플랜과 ㈜종합건축사사무소 창이 공동 출품한 작품을 ‘지식산업센터’ 설계안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 일원에 들어설 지식산업센터는 e-모빌리티산업 생태계의 비즈니스 거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내년 3월 말까지 기본·실시설계를 마치고 2021년 5월 착공해 2022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센터 건립에는 국비 160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40억원이 투입된다.

지상 4층, 연면적 1만4041㎡ 규모로 중소벤처기업 입주시설과 기업지원시설, 야외 교육·체험장 등을 갖추게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센터가 구축되면 산·학·관 협력체계 완성을 통해 관련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촉진하고 기업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 경제발전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