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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재단’ 새 출발
관광업무 분리…예술활동 지원
2020년 07월 08일(수) 20:00
전남문화관광재단은 최근 관광업무가 분리됨에 따라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주순선·이하 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재도약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2009년 5월 전남문화예술재단으로 출범한 재단은 전남의 대표 문화예술기관으로 기능을 수행해오다 지난 2016년 4월 관광업무가 추가돼 전남문화 관광재단으로 개편했었다.

재단의 올해 주요 사업방향은 마한 등 전남만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 기획사업 발굴·운영, 지난 3월 개소한 ‘전남 예술인 복지 지원센터’ 등 도내 예술인 복지 사업 강화를 위한 플랫폼 확대 운영 등이다. 또 재단과 기초 지자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행복전남 문화지소’를 올 하반기 고흥, 무안, 해남, 신안에 오픈하는 등 도민들의 생활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밖에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인해 활동이 중단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예술단체에 창작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공연예술창작활성화 사업’, ‘온라인 미디어 예술 활동 지원 사업’도 신규 운영한다.

올해 초부터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자체 TF를 구성, 관계기관 및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열며 미션과 목표 및 핵심과제를 도출한 재단은 전남도 지역문화진흥계획 5개년(2020~2024) 계획이 확정되면 이와 연계해 중장기발전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미은 기자 me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