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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킹 가입자 2000만명…광주은행 7만명
2020년 07월 07일(화) 00:00
<광주은행 제공>
지난해 12월 본격적으로 가동된 오픈뱅킹 전국 가입자 수가 2000만명을 넘겼다.

지역은행인 광주은행도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한 6개월 만에 가입자 7만명을 돌파했다.

6일 금융결제원이 발표한 ‘오픈뱅킹 운영 및 추진현황’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오픈뱅킹 가입자는 4096만명으로 등록 계좌는 588만개다.

중복 제외 가입자와 계좌 수는 각각 2032만명, 4398만개다.

국내 경제활동인구(2821만명)의 약 72%가 오픈뱅킹에 등록한 셈이다.

광주은행 오픈뱅킹 가입자도 지난달 말 기준 7만385명으로, 등록 계좌는 17만7586개에 달한다.

오픈뱅킹 월간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이용 건수는 1억9000만건이며, 누적 건수는 10억5000만건이다. 하루 평균을 내면 659만건 이용한 셈이다.

API 이용은 은행의 경우 잔액 조회(84.5%)가, 핀테크 기업은 출금 이체(82.5%) 이용이 대부분이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결제원은 오는 12월부터 2금융권도 순차적으로 오픈뱅킹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참여 대상은 농협·신협·수협·산림조합중앙회, 우정사업본부, 상호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7개 서민금융기관과 24개 증권사다.

카드사의 오픈뱅킹 참가를 위한 협의도 추진된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