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광산’ 428세대 분양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 … 주변 개발호재로 가치 높아
![]() |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 420-1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광산’을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광산은 지하 2층, 지상 10층~14층, 12개동, 전용면적 84㎡ 425세대와 116㎡ 3세대 등 총 428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18세대 ▲84㎡B 207세대 ▲116㎡A 2세대 ▲116㎡B 1세대다.
단지 주변에는 개발호재가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선 남서측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이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북서측으로는 공동·단독주택 3000여세대를 비롯한 공원·학교 등 생활기반시설이 조성되는 선운2지구(2024년 완료) 택지개발도 예정돼 주거환경 개선효과가 예상된다.
광주송정역 인근 59만5000여㎡ 부지를 산업·업무·주거·상업이 어우러진 융복합단지로 개발하는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2025년 완공)도 계획돼 있다.
송정역을 통해 2시간 이내 수도권을 오갈 수 있고, 제2순환고속도로, 무안~광주고속도로, 13번 국도 등 광역이동과 상무대로를 통한 시내이동도 편리하다.
송정중앙초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고, 송정중, 정광중, 정광고 등도 반경 1㎞ 내에 위치해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또 전 세대가 남향(남동·남서) 위주로 배치되고, 선호도가 높은 84㎡가 전체 99% 이상을 차지해 실수요자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84㎡A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로 맞통풍이 가능해 환기가 용이하고, 안방 넓은 드레스룸으로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현관과 주방 사이 팬트리가 설치돼 공간활용성을 높였고, 타워형 구조인 84㎡B타입은 복도수납장도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 교통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는 광산구 신규 중심축에 들어서고 주변 개발호재로 생활·주거환경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새 아파트로 조성돼 미래가치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광주시 광산구 상무대로 513에 6월 중 개관 예정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힐스테이트 광산은 지하 2층, 지상 10층~14층, 12개동, 전용면적 84㎡ 425세대와 116㎡ 3세대 등 총 428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18세대 ▲84㎡B 207세대 ▲116㎡A 2세대 ▲116㎡B 1세대다.
여기에 북서측으로는 공동·단독주택 3000여세대를 비롯한 공원·학교 등 생활기반시설이 조성되는 선운2지구(2024년 완료) 택지개발도 예정돼 주거환경 개선효과가 예상된다.
광주송정역 인근 59만5000여㎡ 부지를 산업·업무·주거·상업이 어우러진 융복합단지로 개발하는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2025년 완공)도 계획돼 있다.
송정역을 통해 2시간 이내 수도권을 오갈 수 있고, 제2순환고속도로, 무안~광주고속도로, 13번 국도 등 광역이동과 상무대로를 통한 시내이동도 편리하다.
또 전 세대가 남향(남동·남서) 위주로 배치되고, 선호도가 높은 84㎡가 전체 99% 이상을 차지해 실수요자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84㎡A타입은 4BAY 판상형 구조로 맞통풍이 가능해 환기가 용이하고, 안방 넓은 드레스룸으로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현관과 주방 사이 팬트리가 설치돼 공간활용성을 높였고, 타워형 구조인 84㎡B타입은 복도수납장도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광주 교통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는 광산구 신규 중심축에 들어서고 주변 개발호재로 생활·주거환경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새 아파트로 조성돼 미래가치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광주시 광산구 상무대로 513에 6월 중 개관 예정이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