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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한상어워드협의회 ‘포스트 코로나’시대 길을 찾다
완도군, 7개국 수상자 화상회의
2020년 06월 10일(수) 00:00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보고한상어워드’ 수상자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진로를 모색했다.

9일 완도군에 따르면 장보고글로벌재단 산하 장보고한상어워드 수상자협의회는 지난 5일 신우철 완도군수와 7개국 15명의 수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회의를 했다.

이날 화상회의는 장보고한상 명예의전당 황상석 관장의 사회로 개회 선언, 박종범 회장 인사말, 김덕룡 장보고글로벌재단 이사장 환영사, 신우철 완도군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종범 회장은 “5월 예정이었던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 때 수상자들이 완도를 방문해 총회를 개최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축제가 취소되면서 무산됐다”며 “수상자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따른 진로를 모색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산도 등 관광객이 많은 섬은 입도를 통제하고 해외 입국자는 안심 숙소에서 2주간 격리를 의무화하는 등 총력 대응했다”며 “완도가 청정지역으로 유지되면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해양치유산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차봉규 차스트레이딩 회장(1기)과 이재구 아이엘국제물류유한공사 사장(2기), 박상윤 상해상윤무역유한공사 사장(3기), 김점배 오만의 알카오스트레이딩 회장(4기) 등이 기수별 회장 및 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총괄취재본부장 ejhu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