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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100선 회복 경기회복 기대감에 급상승
2020년 06월 04일(목) 00:00
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대화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9.81포인트(2.87%) 오른 2,147.00으로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종가 기준 2,100선 돌파는 지난 2월 25일(2,103.61) 이후 처음이다. /연합뉴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코스피가 100일 만에 2100선을 회복했다. 올 들어 최저점(3월19일·1457.64)과 비교하면 47.3% 뛰어올랐다.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9.81포인트(2.87%) 오른 2147.00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21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월25일(2103.61) 이후 처음이다.

주가가 급등하면서 증시 거래대금은 28조원을 넘기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을 합친 전체 증시 거래대금은 28조1804억원이었고,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도 16조8057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다.

개인 투자자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3286억원어치를 팔며 역대 4번째로 많은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면 기관은 역대 3번째 규모인 1조1595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000억원 가량을 사들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2포인트(0.80%) 내린 737.66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8.6원 내린 달러당 1216.8원에 거래를 마쳤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