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록 작가 ‘토우의 미소’전 4~30일 광주여성가족재단 은새암
![]() ‘철쭉을 품은 소녀’ |
광주여성가족재단은 4일부터 30일까지 재단 은새암에서 ‘토우의 미소’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재단이 진행한 ‘작은전시 수공예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강서록(테라아트 흙 작업실 대표) 작가의 작품 1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토우(土偶)는 흙으로 빚은 인형을 말하는데,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이나 집, 생활용품 등 우리 주변의 모든 대상이 토우가 될 수 있다. 이번 전시 작품들은 10년 경력의 강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인형들이다.
강 작가가 직접 지도하는 무료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오는 16일 오후 2시 재단 은새암에서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작가가 직접 작품 스토리를 들려주고 붉은 옹기토로 내 마음 속에 떠오른 얼굴을 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12일 오후 6시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
이번 전시에서는 재단이 진행한 ‘작은전시 수공예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강서록(테라아트 흙 작업실 대표) 작가의 작품 1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토우(土偶)는 흙으로 빚은 인형을 말하는데,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이나 집, 생활용품 등 우리 주변의 모든 대상이 토우가 될 수 있다. 이번 전시 작품들은 10년 경력의 강 작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인형들이다.
/전은재 기자 ej662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