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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지나도 5·18 알리기는 계속
세미나·기획전시 등 잇따라
강원·대전서는 다큐영화 상영
서울·대구서도 다양한 행사
2020년 06월 03일(수) 00:00
‘코로나19’ 정국에서도 5·18민주화운동을 알리는 기념행사는 계속 이어진다.

2일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에 따르면 40주년을 맞은 5·18민주화운동기념행사가 대부분 마무리됐지만, 다양한 행사들이 올해 하반기까지 연이어 준비되고 있다.

우선 3일 광주 YMCA에서 5·18기간동안 기독교사회운동을 조명하는 세미나가 진행된다.

오는 6~12일까지는 ‘우리동네 오월역사 이한열을 찾아라!’기획 전시전이 광주시 광산구 일대에서 열린다.

20일에는 고려인 마을에서 ‘아시아가 품은 오월, 오월이 품은 아시아, May We...?’영상제작이 이뤄진다.

광주를 넘어 타 지역에서도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6일 강원도 화천, 12일 여수 YWCA에서 오월여성다큐멘터리인 ‘외롭고 높고 쓸쓸한’이 상영된다. 대전에서도 상영회 일정이 조율중이다.

13일 장성에서는 기념식이 열리고 같은 날 해남에서는 문화제가 개최된다.

9~10월에는 대구지역 대학에서 5·18 사진전이 열리고 10월에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10월 12~15일에는 서울광장에서는 5·18특별전시회가 예정돼 있다.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계속된다.

오는 3, 14, 20일에는 극단 도깨비의 민주 평화 인형극 ‘동물의 왕국’이 2차례씩 광주 곳곳의 공원 등에서 펼쳐진다.

14일에는 놀이패 신명이 울산시 성남동 문화의 거리에서 오월 마당극 ‘언제가봄날에’를 공연할 예정이다.

24일에는 서울 성동구 성수 아트홀에서 오월 정신 계승 뮤지컬인 ‘비망’의 막이 오른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