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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개 자치구 공약이행도 최고 등급
한국 매니페스토 평가 결과
전남에서는 여수시만 최고등급
2020년 05월 26일(화) 19:16
광주시 5개 자치구(동구·서구·남구·북구·광산구)가 공약이행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여수 만이 최고등급을 받았다.

26일 광주시 5개 자치구에 따르면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광주시 5개 자치구 모두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 이행완료 ▲2019년 공약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웹소통 분야와 공약일치도에서 기준 이하인 경우에는 최저 등급으로 분류된다.

평가 결과, 총점이 65점을 넘어 SA등급을 받은 기초자치단체는 총 72곳(시 23곳, 군 13, 구 36)으로, 광주시 5개 자치구는 모두 SA등급을 획득했다.

광주 5개 자치구는 7개 광역시의 기초지자체 중 가장 높은 달성률을 기록했다. 광주 5개 자치구 공약이행 사항을 확인한 결과 완료된 공약은 7.88%(19개), 이행 후 계속추진되고 있는 공약은 47.30%(114개)인 것으로 확인돼 55.19%가 완료·이행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민선6기 상반기를 중간 점검했던 2016년도 평가에서 완료·이행 공약비율이 30.88%였다는 점에서 볼 때, 민선7기 공약이행완료율은 24.30%포인트 더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광역도의 기초지자체 공약이행 현황을 살펴보면 전남지역은 28.37%의 이행완료율을 보였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