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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재해 대비 농촌용수관리 업무 메뉴얼 정비
2020년 05월 25일(월) 00:00
영암 신흥들보 직접 급수 현장. <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가 재해를 대비해 농촌용수관리 업무 메뉴얼을 정비했다고 24일 밝혔다.

메뉴얼은 유지관리 구역을 전국 1358개로 구분하고, 실제 담당자의 업무 경험과 현장 여건을 반영해 자료의 효용성을 높였다.

구역현황에는 시설물과 용수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위치 평면도와 용수로 노선도와 ▲주요 지점별 용수 도달 시간 ▲유지관리 동선·시설물 점검방법·업무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지구별 중점관리사항에는 각 지구별 물 관리에 있어 관리 주의점과 특징이, 시설물 운전 매뉴얼에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시설물 가동 순서가 사진과 함께 실렸다.

공사 측은 이번 개선으로 재해나 민원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위치정보(GIS) 기반의 앱을 개발해 선제적으로 재해를 예방하고 실시간 시설물 점검과 용수공급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