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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식 광주예총 회장 등 광주시민 대상
‘사회봉사’ 구제길·‘체육’ 홍성길·‘지역경제’ 이용범 씨도
2020년 05월 22일(금) 00:00
임원식 한국예총 광주연합회 회장 등 광주 발전에 헌신한 시민 4명이 제34회 광주시민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는 21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2020년 제34회 광주시민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수상자는 예술 부문 임원식 한국예총 광주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사회봉사 부문 구제길 세종요양병원 이사장, 체육 부문 홍성길 광주 배드민턴협회 회장, 지역경제 부문 이용범 옵토닉스 대표이사 등 4명이다.

예술부문 임원식 회장은 시집, 수필집 등 32권의 저서를 발간하는 등 활발한 문학 창작활동을 펼쳤다. 그는 특히 광주시문인협회 회장과 한국예총광주시 회장 등을 맡아 ‘시내버스 승강장 시화 조성사업’, ‘예술광주’ 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봉사부문 수상자인 구제길 이사장은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대표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했고, 어려운 사회복지시설에 매년 정기적인 후원을 하는 등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체육부문 홍성길 회장은 2016년 통합 배드민턴협회 회장으로 취임해 업무규정을 제정하고 각 분야별 위원회 조직 등 협회 행정 및 제도를 확립하는 등 협회 발전에 공헌했고, 생활체육인 대상으로 협회 주관 다수의 대회 개최와 전문 체육인 육성 등에 기여했다.

지역경제진흥부문 이용범 대표이사는 ㈜옵토닉스를 설립해 군수용 레이저 광학부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해 광산업 발전에 공헌했으며, 2017년 광주시 선정 인재육성기업, 2020년 고용노동부 선정 청년친화강소기업 등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민 대상은 1987년부터 지난해까지 141명 시민과 8개 단체가 받았다.

/박진표 기자 luck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