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ship’ 인문학 강좌
광주시민인문학, 25일~8월10일 카페 노블
![]() 김상봉 교수 |
어른의 선한 영향력을 모티브로 한 ‘어르신 ship’ 인문학 강좌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광주시민인문학이 주관하는 이번 ‘공동체를 점검하다-어르신 ship 재생 프로젝트’는 공동체 복원을 위해 솔선수범 헌신하는 ‘어르신 Ship’ 재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당초 지난 4월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연기됐으며, 오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전남대 정문 앞 인문학 카페 노블(매주 월요일 오후 7시30분)에서 열린다. 취업준비생, 경력단절여성,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문학, 역사학, 사회학, 철학, 미학, 심리학, 예술 등 통합형 주제에 따라 운영된다.
첫 번째 세션 ‘근대 개인의 탄생과 리더십’은 명혜영 박사가 선각자를 통해 본 슈퍼리더십의 탄생을 이야기한다. 슈퍼리더십이 등장하게 된 배경과 이후의 과정, 오늘의 리더십의 의미 등을 다채롭게 펼쳐낼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 ‘인간, 그 갈등의 심연을 보다’는 서명원 박사가 ‘예술 정신은 어디에 기인하는가? 종교는 무엇인가?’ 등을 주제로 시민들을 만난다.
세 번째 세션 ‘공동체 문화’에서는 이향준·박주희 박사 등이 ‘잃어버린 보물을 찾아서: 유학적 수양론’, ‘어른의 인성, 감성, 그리고 공감’ 등을 주제로 강좌를 펼친다. 마지막 세션(금요일)은 김상봉 전남대 철학과 교수를 비롯해 박주희 박사 등의 ‘공동체 금요특강’이 예정돼 있다.
수강 신청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광주시민인문학 참조.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광주시민인문학이 주관하는 이번 ‘공동체를 점검하다-어르신 ship 재생 프로젝트’는 공동체 복원을 위해 솔선수범 헌신하는 ‘어르신 Ship’ 재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당초 지난 4월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연기됐으며, 오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전남대 정문 앞 인문학 카페 노블(매주 월요일 오후 7시30분)에서 열린다. 취업준비생, 경력단절여성,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문학, 역사학, 사회학, 철학, 미학, 심리학, 예술 등 통합형 주제에 따라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광주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광주시민인문학 참조.
/박성천 기자 skypark@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