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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완화에 간편조리식품 매출 급증
2020년 05월 14일(목) 00:00
광주지역 4개 이마트의 4월29일~5월6일 간편조리식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2% 급증했다. <이마트 제공>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간편조리식품으로 나들이를 가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13일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4월29일~5월6일 간편조리식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2% 급증했다.

품목별로 보면 이마트가 자체적으로 내놓은 간편식 종류 ‘밀키트’(Meal Kit) 매출은 358% 껑충 뛰었고 가정간편식(63%), 가정식델리(47%), 쿠킹델리(31%) 등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 기간 동안에는 6일에 걸친 황금연휴가 겹치면서 관련 매출 증가폭이 컸던 것으로 이마트 측은 분석했다.

자체 밀키트 상품 ‘피코크’를 내놓은 이마트는 ‘피코크 100% 맛 보장제도’를 도입하며 시장 점유율 높이기에 나섰다.

김양호 광주점장은 “나들이음식으로 간편조리식품이 인기”라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간편조리식품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