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황금연휴 기간 방역관리 강화
전담소독반 6개 운영… 관광명소·터미널 등 344곳 집중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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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은 5월 황금연휴 기간 방역관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장성군은 연휴 기간에 공무원과 소독전문업체 직원으로 구성된 6개 전담소독반을 운영한다.
▲지역 내 관광명소 ▲학원, 종교시설 등 고위험사업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등 344개소를 집중 방역 소독할 계획이다.
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장성호 수변길, 필암서원 등 관광지에는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관광 해설과 함께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한다.
다중이용시설과 고위험사업장에는 소독 물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방역을 지원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다가오는 연휴가 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통해 ‘생활 속 거리 두기’ 단계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방역수칙 준수 등 개개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
장성군은 연휴 기간에 공무원과 소독전문업체 직원으로 구성된 6개 전담소독반을 운영한다.
▲지역 내 관광명소 ▲학원, 종교시설 등 고위험사업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등 344개소를 집중 방역 소독할 계획이다.
다중이용시설과 고위험사업장에는 소독 물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방역을 지원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다가오는 연휴가 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통해 ‘생활 속 거리 두기’ 단계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방역수칙 준수 등 개개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