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영화관 대피 광고 새롭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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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영화관 대피 광고 새롭게 선보여
또로·로로 캐릭터 리뉴얼
2020년 04월 09일(목) 00:00
금호타이어 CGV 신규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는 전국 멀티플렉스 CGV에 신규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또로, 로로의 무사히 영화 보는 비상 액션’ 편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2010년부터 CGV와 캐릭터 ‘또로’와 ’로로’를 활용한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광고를 진행해왔으며, 이를 통해 고객 안전을 생각하는 기업 이미지를 전달하고 브랜드 호감도를 높였다.

이번 광고는 지난 광고와 달리 ‘또로’, ‘로로’를 새롭게 리뉴얼 하고 또로, 로로의 댄스를 통해 친근함과 재미 요소를 강조한 게 특징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전국 CGV에 교체가 완료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대표 캐릭터인 ‘또로’는 TV 광고뿐만 아니라 극장 광고를 통해 많이 알려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또로를 통해 금호타이어 브랜드가 남녀노소 모든 고객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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