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라운지] 천정배·장병완 “광주형 일자리 정상화·군 공항 이전”
서구을·동남갑 후보
![]() 천정배 |
![]() 장병완 |
민주당 각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찬반이 명확해 추진을 전혀 하지 못하거나 중단 위기에 놓인 지역 핵심 사업을 다선 국회의원들이 정당을 떠나 챙기겠다는 전략이다.
이들은 “호남의 정치력이 높아질 때 호남과 광주에 경제적 지원이 확대됐다”며 “호남 대선 주자를 함께 만들어 호남의 정치적 역량을 끌어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광주형 일자리 정상화, 군 공항 이전 문제 해결, 한전공대 정상 개교, 에너지 밸리 성공, 남도 신한류 복합문화 벨트 조성, 고령친화복지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또 “힘 있는 중진 의원들이 뒷받침할 때 광주와 호남의 투자 제안을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고 덧붙였다.